천호동에서 출발 중랑합수부에서 즐건인생님만나서 라딩.반포못미처서 뒤에가던 라이더가 치고나가자 즐건인생님 같이 맞불.ㅋㅋ 도저히 따라갈수 없어서 나는 뒤쳐지고...에구 에구 ...벌써 내시야에서 사라져버렸넹.
오늘 목적지 아라뱃길. 안양천합수부에서 다른 분들 만나기루 약속이 되어있어서 ...홀로 열심히 페달링. .도착해보니 즐건 인생님 람쥐님 도착해있구 ...앞에서 자꾸 깔짝거려서 치구나갔다구...또다른 분들을 만나기로한 행주대교밑으로...조금있으니까.인천남자님 .준이아빠 도착하구...인천남자님이 베낭에 공수해온 따끈한 커피한잔씩 마시구 출발. 라딩중에 봄이님합류. 총 6명이서...늘 남단 방면으로만 아라뱃길다녔는데 오늘은 그 반대편 잔차도로이용해서...사람들도 없어서 훨 수월하다. 정서진에서 점심겸해서 청라지구 먹자골목내에 있는 "나는 바다다 ;에서 횟집에서 먹방 ...아뿔사 들어가자마자 눈이 내린다 함박눈이 펑펑.... 이걸 어쩐다 내 사전에 점프는 없는데...가는거리도 있구 도로가 젖어서 안전을 위해서.... 한잔씩 걸치기도 했구 해서 전원이 전철로 점프를하기로 ...오늘의 총키로수 76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