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북악.

반포대교로해서 한남나들목으로 해서 남산.나갈때는 북악만 다녀올 생각이었지만 . 아직 남산코스를 다녀온적이 없었기에 남산으로 방향전환.오늘이 휴일이어서인지 관광객두 많았구 관광버스와 순환버스가 수시로 다녀서 많이 불편했다. 버스들이 자꾸 크락숀 울려대는바람에 자꾸 인도쪽 턱을넘어서 가게된다. 도로두 좁구 인도에두 사람들이 많구 낮시간이어서인지는 몰라두 별로 가고싶지 않은 코스이다.차라리 북악이 잔차타기에는 더 좋다.내려가는 길두 포장상태가 너무 불량하구 코스두 북악보다도 잛다.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그냥 내려와서 남대문 광화문거쳐서 사직터널방면으로...광화문 일대도 오늘이 개천절이어서 행사 관계로 사람들과 차량으로 꽉막혀있고...

사직터널가기전에 단군성전방면으로 가면 부암동으로 연결이 된다. 부암동에서 팔각정 다시부암동 내려와 팔각정에서 잠시쉬구 부암동  홍제천 가양대교까지 ...

가양대교에서 휴식취한뒤 강변북로이용해 뚝썸 잠철건너 천호동으로 복귀...북악에서 출발할때 어플을 실행시키지 않아서 오늘은 총 킬로수가 정확하지가 않다.

지레 짐작으로 약 85--95 킬로사이일듯.

잔차 사고후 헬멧 전조등 후미등 .안전장비없이 라딩하는 사람들보면 짜증이 난다.

아무데서나 급선회하기 다반사고 도로를 다점유하고 라딩하고 ...가끔씩 추월할때마다 비켜주지를 않는 개념없는 라딩족때문에 위험하기까지하다.

항상 즐라 안라 해야되는데 ...주위분들의 사고두 자주 접하게 되구 ...사고 휴유증은 오래간다.

잘못됐을때에는 한순간의 사고로 인해서 평생을 고통속에 살게된다.

사회전체에 만연되어있는 안전 불감증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거기에서는 자유로울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