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토요일 벗.서.중
밤사이 내린비로 도로는 다 젖어있어서 출발한지 얼마안되어서 잔차는 흙들로인해 엉망으로.
미사대교 아래에서 파라팍 만나서 양수역으로.
양수역에서 두 여성분 만나서 벗고개로 출발
출발할때부터 아침에는 추워서 혹시나 도로가 결빙되어 있을까봐 걱정이었는데 점점 기온이 올라가서 무난하게.
벗고개 서후고개에서는 눈들이 보이지 않았는데 중미산에는 계곡과 도로옆에 군데군데 눈들이 보이기두..
다행히 도로에는 결방된곳이 없었자만 ...
중미산 다운힐때 긴장하며 옥천으로 내려와 묵밥으로 전심해결하구 휴식후 양수역으로.
양수역에서 커피타임후 두 여성분 점프하구 남단으로해서 집으로 복귀.
날씨가 화창하구 미세먼지두 없어서 러딩하기에는 좋은날이었다
총거리 115로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