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임진각벙
오전7시30분 출발 반포북단에서 오늘의 번짱인 보다님과 하루님 만나 오늘 집결지인 성산대교로.
임진각은 몇번이나 다녀왔지만 오늘은 통일로 옆에 새로 개통된 잔차길로 간다고하여서 참석.
행주까지 잔차길 헤이리까지는 공도와 잔차길로.
헤이리부터는 새로 생긴 잔차길로ㅡ잔차를 이용해본 전문가들이 만든길이 아닌 행정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보여주기식의 ㅡ취지는 좋았는데 도로사정이 최악의 코스로서 로드로는 가기에는 무리가 따르는길이다 ㅡ 로드는 가는 내내 보질 못했으니ㅡ울퉁불퉁한 좁은 시멘트길 비포장에 자갈길두있구ㅡ 가까운곳이나 도로 상태가 좋은곳은 레퍼런스에 튜블리스인 카본휠 사용하구 먼거리는 마돈에 알루휠 사용하는데 ㅡ 도로상태가 좋다구하여 레퍼런스로 ㅡ가는내내 불안감을 떨칠수 없었구 타이어기 많이 마모가 되었다.마일리지가 얼마 안되었는데. 예전 다니던 코스 그대로 가는것이 답이다.
임진각도착 인증샷찍구 몇번인가 가봤던 문산 부대찌개집으로ㅡ 점심해결후 일부는 문산역에서 점프하구 파주로해서 공릉천이용해서 연신내로. 오늘 함께 해주신분중에 고깃집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셔서 ㅡ착한가격에 가성비까지 최고인 삼겹살이 1인분에 3900 원. 올만에 포식하구 후식으로 냉면까지.
로보캄님과 영미님 달려와주구 복귀길도 함께 해주어서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 벌써 저녁시간에는 추위가 느껴진다
오늘 총거리 183 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