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4고개를 돌고 쁘띠거쳐서 화악산으로. 주말이어서인지 차량들의 행진으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겨우겨우 화악산으로. 참 곰돌이 만나기 힘들다.
어찌하다보니 여지껏 연이 안 닿았는지 화악산은 초행길이다.길고 지루한 업힐 헤어핀 구간이라두 있어야 쉬어갈텐데 기어 다 풀구 끊임없이 페달링 .나에게는 별마로보다 더 힘들게 느껴졌다 조금만 더 길었다면 무정차로 성공하지 못했을수도 ㅡ 이곳에서 다시한번 와리가리 주법으로 겨우 도착.곰돌이에게 다가가 인사하구 약수물 벌컥벌컥. 와 이렁게두 미적지근한지 .잠시 휴식을 취한후 다시 손을 대보니 얼음장처럼 차갑기만. 헐 ㅡ헌데 옆에보니 음용수로 부적합하다는 공문이ㅡㅡㅡㅡ
가평에서 잔차도로 이용해서 광나루로 복귀.총거리
230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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