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시에 여의도 주차장에서 집결, 전날 비가온탓에 아침부터 제법 쌀쌀하다 다시 겨울로 돌아간듯. 나에게는 이제 꿈나라로 갈 시간인데
늘 아침 4-5 시경에 잠자리에 들어가는 습관이 몸에배어 있어서 이른시간의 라딩은 힘들기만하다.
결국 이날두 뜬눈으로 지새우다가 출발했다, 다행히 끝까지 몸이 잘 견디어주었다. 다음날에는 꼼짝두 못한체 시체놀이.
만나면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서 라딩내내 수다를 떨기두하면서 재미있게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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