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불과 300정도밖에 사용안했는데 비드부분인가가 펑소리와함께 사망.
처음에는 단순한 펑크인줄알고 듀브교체만 했더니 또 바람이 빠져서 뚝섬에서 지하철 이용해 집으로...
집에도착 타이어 탈거해보니 휠에 물리는 부분이 쓰지못할정도로...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 보통 타이어 교체후 7000-8000 정도는 사용했었는데..
나름 접지력이 좋아서 만족했었는데... 타이어 교체시 튜부가 씹혔던것인지 ???
여태까지 타이어 종류만 해도 본트래거 컨티넬탈 사천성 1,2. 벨로프랙스 브레데슈테인 슈발베 원 신형으로 넘어왔는데...
여태까지 타이어가 속을 썩인적은 없었는데...허.참 겨우 300 에 버려야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