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6,오후 1시 남북 번개.
중랑합류뷰에서 제스만나서 한남나들목에서 아로미와 합류...무시운 녀석 ...마석부터 여기까지 잔차타구 참석...
셋이서 샤방하게 남산으로 ... 지난번에는 알루 무틉이었는데 카본으로 기변했다구...알루에비해 훨 피로도가 덜하다구 자랑한다...
남산 도착후 휴식하구 ...지난해에 먹었던 남대문 호떡이 먹구싶다구해서 남대문 시장으로 ...
헐...이럴수가......지난번이랑 위치두 바뀌었구 줄지어서 기다라는 사람들...삼사십분은 기다려야 할듯... 아쉽지만 패스하구
근처에 있는 고로케 비슷한 야채호떡으로 대리만족하구 ...
광화문거쳐 사직단 인왕산 호랑이에게 인사드리고 부암동 팔각정으로......
오늘은 업힐이나 평지나 샤방샤방하게 주위 풍경들 감상하구 가을 바람을 느끼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즐기면서 편하게 다녀왔다.
나에게는 체력적으로 부담되지두 모자라지도않는곳이 남산 북악 코스인듯.
'자전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라이딩 밴드 분원리 번개 (0) | 2016.09.17 |
---|---|
남산 북악 (0) | 2016.09.07 |
소소한 라이딩 밴드 이포보 정모 (0) | 2016.09.07 |
소소한라이딩밴드 이포보 정모 (0) | 2016.09.07 |
남산 한옥마을 청계천 (0) | 2016.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