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새해 첫 날 라딩

2016. 1. 4. 22:21

 

 

 

 

 

 

 

 

 

 

 

 

 

새해 첫 날 라딩 ....광나루에서 오전 11시 출발 강촌까지.... 암사고개 넘어가면서부터 전날 눙이 와서 노면상태가 최악이다. 살얼음과 군데군데 물 웅덩이가.... 운길산 밝은광장에서 다시 목적지를 변경키로 합의하구 .. 샛터 삼거리에서 마석 금곡 왕숙천을 경유해서 구리 한강으로 해서 집으로 복귀....샛터 삼거리까지 따뜻한 차를 신랑과 함께 가져온 아로미 덕분에 언 몸을 녹이구...

며칠전 샾에서 다시 피팅을 받았는데 ... 안장을 당기고 높이는 올렸는데......   라딩내내 오른쪽 무뤂뒤 오금에 통증이 전해진다...  집으로 복귀하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다리를 절룩거릴 정도로 통증이 온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콧물이 줄줄 흐르더니 기침까지... 감기까지 겹친다.

1월3일 이포보 정라 참석할 계획이었는데 -----  도저히 이 몸으로는 무리라서 포기하구....

며칠동안 감기약을 복용하며 다리의 통증이 가라앉기를 .... 슈즈 클릿 위치를 다시 조정해보구 안장두 조금 낮추어보구...

몸 상태가 호전되어야지 나가볼텐데.... 시간만 가구 있다... 년 초부터 답답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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