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항까지.

 마지막 인증센타 임원항...울진방향 거의 정상에 위치하고있다...정동진부터 몇개의 업힐코스가 있다...한재공원두...아직까지는 자전거 도로가 이정표와 도로사정이 부실한곳이 너무많다....자전거를 끌바 멜바두 해야하구..

기존 공도에 파란선만 그어놓은....공사한곳은 벌써 부실공사해서 엉망이구...아직은 문제점이 많은 구간이다....다만 빼어난 경치탓에 ...해안가를 달릴수 있다는 매력때문에...

이번 동해안종주는 완전 악천후에 무사고로 함께할수가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늘 달리기만하는 나에게  이번은 여유를 갖고 다녀올수있는 종주였다.

마지막 임원항에서 전력질주후 가쁜숨 몰아쉬며 퍼져있는 달마님....거의 100키로에 달하는 몸집으로....늘 선두에서 이번 에두 번짱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감사감사.

 

 

 

 

미처몰랐던 사실...임원항에서 동서울로 오고가는 고속버스가 있다는사실....우리는 삼척으로 나가야 하는줄 알고있었는데...용달차를 알아보니까 거금 100.000 원을 요구하기도....

 

 

잔사모님 댁이 인천쪽이어서...여기서 하룻밤 더 지내구 아침 8시에 출발.키로...평창휴게소를 경유해서 동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