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인원 참가 총 31명.
나는 중랑천합수부로가서 함께 출발 뚝유에서 일행만나구 다시 잠철건너 광나루에서 합류.운길산까지.
초보분들과 거리가 거리이니만큼 부담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운길산 밝은광장에서 부터 출발하기루 공지를 해놨던터라...
총인원 체크하구 인원이 많아서 4개조로 편성해서 출발.
맨 일진으로 출발...부담없이 타시는 분들과 ...샛터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청평 파전집에서 막걸리에 파전으로 요기들하구 ....
나는 술을 마시지않는 관계로 술좌석에서는 늘 뒷전에...
청평부터 휴식없이 강촌까지...
일진으로 구성되어서 빨리가다보니 변변한 인증사진하나없이 그냥 라딩만...
초보분들이 참석한 라딩이어서 후미조하구 시간차이가 많이생기고...넘 거리가 부담되는 초보분들은 청평에서 강촌으로 점프후에 뒤풀이 참석.
늘 그렇지만 소소한 라딩 회장인 장발님 후미챙기구 보조 마추느라구 완전 고생.
함께 왕복하려했는 즐건인생님 총무역활 수행하느라 남아서 뒷처리해야되어서...
닭갈비로 늦은 점심 식사하구 ...너무 늦으면 안되어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출발.
애초부터 이백이를 찍기로 맘을 먹었던터...
다행히 쫄티님 토지님. 신입이신분이 동행키로 ...신입이신분이 샛터 삼거리부터 후미로 자꾸 흐르기시작했구 ...운길산 얼마 남기지 않구 천천히 가겠으니 먼저 가라고해서...
운길산에서 쫄티님 지하철로 점프하시기로... 클릿을 처음 신고 나오셨구 해서 무리하지않게 점프하신다고....
슬슬 나도 몸에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토지님과 둘이서 잠철까지....오늘 완전히 털려서 거의 ko직전 ...
다리가 무거워지고 평속은 뚝뚝 떨어지고 ......여기까지 180키로 ...200을 채워야 한다는 욕심으로...토지님과 헤어져서 잠철건너 잠실로 ...다시 암사릉으로 ....광나루에서 와리가리하다
짐에 도착하니 203키로......에구구 겨우겨우 올해들어서 첨으로 이백키로완주....오늘 평속 23.5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