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리

 10월 12일 분원리 라딩 공지 올려놓구  다시한번 답사차 분원리로해서 홍가네 슈퍼앞으로해서 한바퀴 돌고왔다.

총 거리 91키로.

며칠전부터 잔차타면서 오른쪽 다리부분이 불편해서 ...분원리에서 잔차세워놓고 슈즈 클릿위치 변경하고 안장 약 0.5센티 정도 올려구

다시라딩 .지난번 위치가 몸에 익숙해진  탓인지 자꾸만 불편하다.

로드로 기변하고 나서부터 케이던스 위주로 잔차를 타지 않아서인지 ...지금 다시 케이던스 위주로 탈려고 노력은 하는데 자꾸만 다리에 힘이들어

가게되구 어느정도 거리를 타면 다리가 뻑적지근하게 피로가 온다.

항상 케이던스로 탈때는 이너에 놓고 타다가 어느시점부터는 빡세게 탈려구 자꾸 아우터에 놓고 타다보니 나도 모르는새 습관도 바뀌고

오른발이 자꾸 뒤틀려서 타게되었던것 같다.

샾에서 피팅할때는 몰랐는데 필드에 나와서 라딩하다보니 문제점이 하나둘씩 나타나게된다.

내가 유난히도 즐겨마시는 커피 와 담배도 조금씩 줄여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요즈음 들어서 더욱더 느끼게된다.

업힐에서도 폐활랼이 너무 약하고 잔차는 나름 열심히 탄다고 하는데도 타고난 저질체력 때문인지 ...

폐활량이 약해서인지 좀처럼 평속이 올라가지 않는다.

 

팔당대교 남단.저 보이는 터널로 턴하면 퇴촌방향이다.